슈퍼플레이의 공식 후원팀 란듐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이스포츠(e스포츠) 대회인 '마스터즈 투어 아이언포지(Hearthstone Masters Tour Ironforge)'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번 대회는 블리자드가 직접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내 포함 글로벌 각국 선수 400여명이 참가하며, 오늘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대회 장면은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대회에 출전하는 란듐 소속 선수는 ’유워리’, ’자유조퇴권’, ‘Hi3’, ’SeolDaBi’ 4명이다. 란듐은 지난해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진출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었다.
2021.03.13 | 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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