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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게이밍과 슈퍼플레이가 공동으로 제작한 공식 유니폼

롱주 게이밍(Longzhu Gaming, 이하 롱주게이밍)과㈜슈퍼플레이(SUPER PLAY , 대표 이관우, 이하 슈퍼플레이)가 협업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한다. 롱주 게이밍은 슈퍼플레이(SUPER PLAY)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단 최초 MD 상품을 개발한다. 공식 유니폼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할 다양한 상품군에 대해 논의 중이며 디자인 개발에 있어서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차별성을 둘 계획이다. 단순히 상품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롱주 게이밍의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지닌 이미지와 명성에 걸맞는 에디션 발매를 통해 선수 브랜드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롱주 게이밍의 강동훈 감독은 "슈퍼플레이의 창의적이고 뛰어난 감각과 함께 출시될 상품들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슈퍼플레이와 만들어갈 새로운 롱주 게이밍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슈퍼플레이는 오는 26일 LCK 결승전에서 롱주 게이밍 공식 게임단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 공개하는 제품은 공식 유니폼과 응원타월이며 처음 판매되는 롱주 게이밍 공식 상품이기 때문에 현장에 방문한 팬들의 사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응원 타월은 롱주 게이밍의 상징인 용을 모티브로 디자인이 출시됐다. 현장 판매는 당일 잠실학생체육관 실외 부스에서 진행되며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2017.08.21  |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